저번 주는 결막염에 걸려서 글 리젠이 뜸했습니다만, 이번 주는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. 그 덕분에 위스키 시음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글 리젠이 막힌 상태입니다. 전에 다녀온 식당과 카페를 리뷰해도 되겠지만, 안 그래도 부족한 필력에 몸살이 걸린 상태에서 글을 작성한다면 분명 심각한 퀄리티의 글이 나올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래서 얌전히 쉬는 중입니다. 사실 얌전히 쉬고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. 요 근래 집을 구하느라 정신이 없었으며 그 과정이 굉장히 고단해서 그런지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. 집을 구한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. 그래도 다행인 건 많이 나아진 상태이며, 집 문제도 잘 해결되고 있습니다. 아마 빠르면 주중에는 정리가 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.요즘 드디어 날씨의 상태가 정상화되어 가는 느..